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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예지원, 양정아, 우희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상민은 양정아와 인연에 대해 “기억 못 하실 텐데 저는 딱 한 번 스치면서 뵌 적 있다”며 “제가 운동만 하루에 8시간 했을 때다. 운동하고 나왔는데 양정아 씨가 전화하시는 걸 멀리서 봤다. 되게 아름다우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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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상민은 “자신있게 얘기하고 싶다. 끝나고 한잔하고 싶은 사람은 양정아 씨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양정아는 “저도 단둘이 마실 수 있다. 예스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양정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사실 세 분 다 본 적이 없는데 양정아는 잠깐이라도 본 적이 있었다. 보자마자 ‘참 괜찮은 분이다’라고 생각했던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원희까지 양정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상황. 양정아는 두 사람 중 이상민을 선택했다. 양정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