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셜리 쿨’은 어떤 곡이든 자신의 색깔로 다채롭게 소화하는 올라운더 방예담, 섬세한 표현력에 파워와 부드러움까지 겸비한 보컬리스트 윈터가 호흡을 맞춘 첫 듀엣곡이다. 두 사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엑소, NCT, 소녀시대, 샤이니 등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켄지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켄지 산하의 작곡팀 kzlab(KENZIE, Andrew Choi, no2zcat, JSONG)이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방예담과 윈터의 보컬 하모니가 올봄 리스너의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는 사랑의 다양한 장면 중 가장 로맨틱한 순간인 ‘청혼’을 그려낸 프러포즈 송이다. 이무진이 전달할 감동적인 순간에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이무진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라는 곡명에 대해 “라임을 포기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 문장이다. 이건 통할 거라는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이무진은 또 “당연한 말일 수도 있지만 당연하게 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있지 않냐”면서 “각종 로맨스 영화에 나오는 얘기들을 넣었다. 너로 인해 내가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됐고,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음에도 지금 당연히 전해야 하는 내 마음은 ‘너에게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라는 말로 신곡의 콘셉트를 직접 소개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