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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쿱스는 병역판정 검사 결과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 전시근로역은 평시에는 징병되지 않는다. 전시에만 소집돼 군사 지원 업무에 투입된다.
앞서 에스쿱스는 지난해 8월 콘텐츠 촬영을 위해 구기종목을 하던 중 왼쪽 무릎을 다쳐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는 “에스쿱스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큰 수술이었기에 작년부터 현재까지 긴 기간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아오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5급으로 판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제기된 세븐틴의 4월 컴백설에 대해선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