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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영애, 살해 타깃이었다…김영재, 괴한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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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4.01.08 08:48:38
(사진=tvN ‘마에스트라’)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마에스트라’ 이영애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남편 김영재를 의심했지만 김영재는 범인이 아니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차세음(이영애 분)이 김봉주(진호은 분) 살인 사건의 혐의를 벗은 가운데 독극물을 주입했을 인물로 의심한 남편 김필(김영재 분)이 괴한에게 피습당하는 예상 밖의 전개가 펼쳐졌다.

차세음은 연구용으로 사용된다는 독극물에 중독됐다는 점을 주목했다. 특히 독약의 반응이 래밍턴병 증상과 유사하다는 점은 차세음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일 것으로 추측됐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이어 독극물이 음식물뿐 아니라 다른 액체에 섞여 있을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차세음은 문득 남편이 선물해 준 향수를 살폈다. 누군가 손을 댄 듯한 미세한 흔적에 더해, 래밍턴병이 발병되길 바라는 듯했던 김필의 미심쩍은 언행이 떠오른 차세음은 의심을 시작했다.

차세음의 독극물 중독 사건으로 인해 경찰의 수사도 원점이 됐다. 차세음은 앞서 이아진(이시원 분) 교통사고부터 김봉주 사망 사건까지 용의자로 지목됐다. 그러나 살해 도구의 혈흔이 차세음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고 오히려 목숨을 위협당하는 피해자임이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두 사건이 모두 한 사람의 범행이라고 보았고 차세음은 독극물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김필을 꼽았다.

이런 가운데 유정재가 신분을 알아볼 수 없는 옷차림으로 경찰과 차세음의 대화를 몰래 엿듣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새로운 의구심이 피어올랐다. 또 이아진이 김봉주 살해 도구에 묻은 혈흔과 같은 혈액형이란 사실도 밝혀졌다. 차세음을 옥죄는 진범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에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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