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씨가 갖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두 사람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최민환씨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듬해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