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게 하는 깊은 눈빛과 감성 연기로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로 돌아왔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은 드라마 ‘풍선껌’, ‘도깨비’,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의 작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구미호뎐’과 ‘구미호뎐1938’ 등에서 신선한 캐릭터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감정을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배우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싱글 라이프의 로망을 실현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논술 강사 ‘영호’로 완벽 변신해 설렘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감성 폭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영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