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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이동욱, 전국민 플러팅 시작…혼자가 좋은 인플루언서 변신

김보영 기자I 2023.10.20 08:57:5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믿고 보는 로맨스 장인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로 돌아온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논술 강사 ‘영호’로 분해 올가을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사랑에 빠지게 하는 깊은 눈빛과 감성 연기로 자타공인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배우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로 돌아왔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은 드라마 ‘풍선껌’, ‘도깨비’,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의 작품에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로맨스에 최적화된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구미호뎐’과 ‘구미호뎐1938’ 등에서 신선한 캐릭터를 맡아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감정을 포착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닌 배우 이동욱이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며 싱글 라이프의 로망을 실현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논술 강사 ‘영호’로 완벽 변신해 설렘과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뜨거운 인기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잘나가는 논술 강사 ‘영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심플한 스타일로 그윽한 표정을 짓는 ‘영호’의 스틸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파워 인플루언서만의 감성 충만한 분위기로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어, ‘싱글 인 서울’을 집필 중인 작가 ‘영호’의 스틸은 출판사 편집장으로 만나게 될 ‘현진’(임수정)과 어떤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층 애틋해진 눈빛으로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는 이동욱은 혼자가 좋은 ‘영호’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감성 폭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영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싱글 인 서울’은 오는 11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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