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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는 지난 24일 청담동 빌라드지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발렌타인데이인 2월14일 혼인신고를 마진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는 지난 2월 ‘웨딩21’ 매거진을 통해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하며 그들만의 케미를 마음껏 보여줬다는 전언.
화보는 둘이 함께 좋아하는 영화 ‘어바웃 타임’의 한 장면을 베일로 재현한 콘셉트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하며 진행됐다. 임현주가 촬영 내내 다니엘의 슈즈, 넥타이. 슈트 등을 세세하게 챙기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면 다니엘은 특유의 장난기로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임현주와 다니엘 커플의 웨딩화보는 ‘웨딩21’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