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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파트리샤는 샌드박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서울로 상경, 조나단과 한집에 살게 됐다. 새 집 방문에 앞서 파트리샤는 유규선 매니저와 함께 생활 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몰로 이동했다. 샌드박스 합류로 매니저와 함께 일하게 된 파트리샤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알콩달콩 케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파트리샤는 매니저와 함께 새 집 안방 사수를 위해 작전을 펼치던 중 “오빠가 요즘 밤마다 누군가와 통화한다”고 폭로해 조나단을 당황케 했다. 참견인들은 ‘썸’ 기류에 휩싸인 조나단을 추궁하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부인했던 조나단은 급기야 “‘전참시’에 다 말해 놨으니까 우리 찐하게 한번 만나볼까?”라며 ‘썸녀’를 향한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앞으로 함께 지낼 새 집으로 향했다. 참견인들은 넓어진 집 크기에 감탄했고, 파트리샤는 본격적인 집 구경에 나섰다. 조나단이 지내고 있는 안방부터 확인한 파트리샤는 큰 사이즈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바로 자신의 짐을 풀기 시작했다. 반면 방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조나단은 매니저까지 가세해 파트리샤 편을 들기 시작하자 파격 조건을 내세워 극적인 합의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으며 이사 첫날을 기념했다. 하지만 조나단은 소스를 조금씩 덜어 먹으며, 짜장과 면의 담백함을 동시의 즐길 수 있는 특이한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소통하며 잘 살자는 파트리샤에게 갑작스레 사랑한다고 속삭여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경기도 광주로 ‘반캉스’(반나절+바캉스)에 나섰다. 남다른 보양식 철학을 전하며 1년 중 7, 8월에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맛집으로 향했다. 자연 속에 위치한 빵집에 도착한 이영자는 쟁반 한가득 빵을 담는가 하면, 앞서 예고한 초당옥수수 수프를 주문해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다음 목적지로 이동 중 이영자는 ‘명의’로 변신, 남다른 스케일의 ‘서머 약통’를 열어 송 실장 몸 상태에 맞는 처방약 제조에 나섰다. 베일에 싸인 아이스박스를 오픈한 이영자는 특별 제작한 대형 꼬치에 각종 과일을 꽂아 송 실장에 건넸다. 송 실장은 “그 어떤 명의보다 제대로 된 약 처방이 내려졌다. 온 몸이 나을 것 같다”며 만족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전참시’ 210회는 수도권 기준 5.0% 전국 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2.6%로 동시간대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