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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개콘' 폐지설에 "이럴 때 힘 합쳐야…소극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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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05.11 08:52:2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윤형빈이 동료 개그맨들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윤형빈소극장’을 무료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콘’(개그콘서트)이 폐지된다네요. 너무나 속이 상합니다”라며 “‘윤형빈소극장’을 개그맨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르, 나이, 방송사 불문 어떤 개그맨이라도 연락 주세요. 제작, 마케팅, 티켓 판매, 외부 공연 유치 등 윤형빈소극장의 10년 노하우를 모두 나눠 론칭을 돕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KBS2 장수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폐지설에 휩싸인 상태다. KBS 내부에서 폐지설을 두고 “논의 된 바 없다”와 “신중히 논의 중”이라는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윤형빈은 “개그맨을 개그맨으로 있게 만들어주는 곳이 바로 무대입니다”라며 소극장 무료 개방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개그콘서트’도 대학로의 컬트삼총사 콘서트, 서울예대 개그 공연에서 관객의 검증을 받고 영감을 받아 TV로 옮겨 론칭된 케이스”라면서 “개그맨들 스스로 뭉쳐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내 봅시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합치고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라고 동료들을 독려했다.

윤형빈의 게시물에는 개그맨 송은이, 이광섭, 조승희, 이문재, 배우 김하영, 마이티마우스 쇼리, 체리필터 손스타, 팝핀현준 등이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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