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TV]이경규VS박명수, 난상토론…‘6자회담’

김윤지 기자I 2019.02.05 07:00:30
이경규(왼쪽)와 박명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KBS2 4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6자회담’은 정상급 예능인들 말하는 트렌드 이슈에 대한 토크쇼다. 방송은 물론 문화 사회 전반의 이슈에 관한 난상토론을 지향한다.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김희철, 장도연, 장동민이 출연한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KBS2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는 24시간 밀착 관찰을 통해 관계에 대해 돌아본다는 취지다. 박원순 서울 시장과 이연복 셰프,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해 시장과 비서관, 아버지와 아들, 사장님과 직원, 선배와 후배 사이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낸다. 오후 6시 40분 방송.

이번 명절에도 어김없이 ‘아육대’가 돌아온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MBC 명절 특집 프로그램 ‘2019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는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등으로 구성된다. 신설된 승부차기는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참가한다. 이밖에도 엑소, 트와이스, 아이콘,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등이 함께 한다. 오후 5시 45분 방송.

SBS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요즘 가족-조카면 족하다?’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는 가족을 조명한다. 가족구성원 중 이모, 삼촌, 고모와 조카의 관계에 집중했다.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출연한다. 오후 6시 방송.

케이블채널 tvN 월화 미니시리즈 ‘왕이 된 남자’가 휴방한다. 오전 7시30분부터 ‘왕이 된 남자’ 1화부터 9화가 연속방송되며, 본방 시간대인 밤 9시 30분에는 스페셜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스페셜 방송은 ‘왕이 된 남자’의 명장면으로 구성되며, 여진구, 이세영, 김상경의 코멘터리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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