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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장나라-성유리, 변치 않는 동안미모 '역시 원조요정'

김민정 기자I 2014.10.10 08:35:38
사진=SBS ‘힐링캠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장나라와 성유리 원조요정들이 만났다.

장나라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것.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장나라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힐링캠프’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와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볼에 바람을 불어넣은 채 꽃받침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날 녹화에서는 장나라와 성유리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되기도했다. 장나라가 “데뷔 초 성유리 닮은꼴로 불렸다”고 밝히자 성유리는 “나를 닮았다고 해서 눈여겨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갑인 나이부터 원조요정 타이틀, 변함없는 동안 미모,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똑 닮은 장나라와 성유리의 유쾌한 대화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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