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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300만 돌파..韓영화 중 '12월 24일' 관객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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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3.12.26 07:51:18
변호인.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24,25일에만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4,25일 전국 873개관에서 108만 4천95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44만6754명을 기록했는데 한국 영화 가운데 성탄 전일 관객 동원 수 중 최고다. 지금까지는 ‘마이웨이’의 33만 명이 1위였다.

25일엔 63만8793명을 모아 상승곡선을 그렸다.

‘변호인’은 송강호와 김영애, 임시완 등이 주연했고 오달수, 곽도원, 조민기, 류수영 등이 얼굴을 비춰 여백을 채웠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기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은 ‘변호인’은 개봉 후 일부 우익 성향의 대중으로부터 별점 테러, 티켓 테러 등 각종 설에 곤혹을 치렀지만 흥행 기세를 꺾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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