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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보이스 결성과 신곡 ‘나는 사나이니까’를 알리기 위해 두 사람이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경우도 있지만 김흥국은 TV, 이혜민은 라디오를 위주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흥국은 MBC ‘세바퀴’와 KBS2 ‘풀하우스’, ‘위기탈출 넘버원’ tvN ‘방랑밴드’, JTBC ‘적과의 동침’ 등에 출연했으며, 이혜민은 MBC라디오를 비롯한 각종 라디오채널 프로그램들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왕십리보이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기현종 대표는 두 사람 각각의 장점을 살려 최대한의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흥국은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등을 히트시키며 ‘10대 가수’에 선정되기도 했지만 오랜 기간 예능프로그램에 패널로 고정출연해 코믹한 입담으로 시청자들과 친숙해졌다. 라디오 DJ로도 입지를 다졌지만 TV에서의 인상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이혜민은 라디오 PD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혜민은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비와 찻잔사이’, ‘아빠와 크레파스’ 등을 히트시켰을 뿐만 아니라 ‘삼포가는 길’, ‘포플러 나무아래’ 등 히트곡들도 작사, 작곡해 음악을 틀어놓고 풀어낼 이야기가 많다. 이혜민은 보컬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프로듀싱했다.
두 사람은 ‘각개전투’로 왕십리보이스를 알린 뒤 ‘왕십리보이스’로 각종 음악,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