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러블리한 베드신 공개

김민정 기자I 2013.08.02 08:47:44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블리한 베드신’이 공개됐다.

오는 7월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과 공효진은 각각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이다.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공효진의 러블리한 베드신이 공개됐다. [사진=본팩토리 제공]
이런 가운데 소지섭과 공효진의 베드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이는가 하면, 손을 꼭 부여잡고 잠이 드는 등 달달한 밀착 스킨십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소지섭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을 구할 희망을 발견했던 공효진은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지은 채 그를 은근슬쩍 터치하는 등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소지섭과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베드신을 본다면 그 누구든 케미甲 커플임을 인정할 수 박에 없을 것”이라며 “두 사람이 보여주는 커플 호흡이 기대한 것보다 더욱 찰지고 예쁘다.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주군의 태양`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 `주군의 태양` 현장 사진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주군의 태양' 공효진 "독특한 캐릭터여서 선택"
☞ '주군의 태양' 서인국 "시청률 25% 넘으면 소지섭과 콜래보"
☞ `주군의 태양` 티저 포스터 공개, 두 얼굴의 거울 영혼 `섬뜩`
☞ 김유리, '주군의 태양'서 웨딩드레스 자태 '눈부셔'
☞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 첫 만남부터 막무가내 스킨십
☞ '주군의 태양' 서인국, '상남자였네'..치열한 자기관리 눈길
☞ `주군의 태양` 서인국, 체중감량 후 상남자 매력 폭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