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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는 100회 특집 MC 스페셜 3탄으로 비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는 여섯 멤버의 아버지가 출연해 다양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용준형의 아버지는 `가장 며느리 삼고 싶은 걸그룹의 멤버`를 묻자 구하라의 이름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과 구하라는 지난해 6월 교제 사실을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로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용준형의 아버지는 "구하라 양이 인사차 우리 집에 온 적이 있다"며 "성격도 쾌활하고 붙임성이 있다"고 구하라에 거푸 호감을 보였다. 이어 "처음에는 많이 놀랐다. (둘의 연애가) 들키지 말았어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밖에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와 힘들었던 데뷔기 등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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