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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연예팀] 가수 루시드폴이 10세 연하 후배 가수 박새별과의 교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루시드폴은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루시드폴은 "항상 좋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며 "힘든 일도,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았다"고 털어놓은 뒤 "개인적 영역의 일이라 알려지게 돼 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루시드폴은 소속사 후배 박새별과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루시드폴은 "검색어 1위를 독차지했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수줍어하면서도 싫지 않은 기색을 드러내 방청객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