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책읽는 김효진, 쇼하는 줄 알았다"…풀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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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기자I 2010.10.14 08:58:26
▲ 배우 유지태가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해 김효진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고 있다.(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SPN 연예팀] 배우 유지태가 연인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유지태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해 김효진과 첫 만남부터 사랑을 고백하고 연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 촬영을 하며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지태는 이날 방송에서 “얼마 전 (김효진과 교제한 지) 1400일이 지났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김효진의 첫 만남에 대해 “김효진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쇼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책을 보는 척만 하는 줄 알았다는 것이다.

유지태는 “나도 책을 좋아해 이런 작가 저런 작가 아느냐고 물었는데 너무 잘 알아 놀랐다. 또 한번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차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음악에 너무 몰두해 누구 음악인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잖아`라고 정확히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지태는 “김효진이 외국(미국)에 공부하러 간 적이 있는데 왠지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술 한잔 마신 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했다가 `사귀자. 열심히 잘 해줄게`라고 했다”며 “그 때 김효진이 `그래!`라고 대답했다. 술이 확 깨서 바로 미국으로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유지태는 또 `미국으로 떠날 때 떨리고 설렜겠다`는 MC들의 말에 “갔는데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됐다”며 “지금도 (김효진을 만나면) 떨린다. 마음이 예쁜 친구”라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유지태는 김효진과 사랑이 공개돼 생길 수 있는 부담에 대해 “사랑의 표현은 아름다운 것”이라며 “(공개할지 말지) 너무 생각이 많으면 촌스럽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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