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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오는 17~18일 열릴 예정이던 고(故) 배삼룡 추모공연이 천안함 참사로 인해 연기됐다.
공연을 기획한 JP기획 측은 7일 이데일리 SPN과의 통화에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관공서 쪽 공연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배삼룡 추모공연으로 기획된 `이정표 품바`는 경기도 광주시청 대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천안함 사태로 광주시에서 공연을 강행하는 데 난색을 표해 이번 공연이 잠정 중단됐다.
JP기획은 "추후 다시 배삼룡 선생님 추모공연 일자를 조정해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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