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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멜 깁슨(53)이 늦둥이를 보며 다둥이 아빠의 전력을 과시(?)했다.
피플 등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멜 깁슨이 지난 달 30일(미국 현시시간) 여자친구인 옥사나 그레고리에바 사이에서 딸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옥사나의 출산 예정일은 12월로 알려졌지만 한 달 정도 일찍 출산하게 됐다. 조산임에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서 6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을 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다둥이 아빠'다. 멜 깁슨은 지난 1980년 치과 간호사였던 로빈 무어와 결혼해 28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해오다 지난 4월 이혼했다.
멜 깁슨은 로빈 무어와 이혼소송 중 14세 연하인 러시아 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옥사나 그레고리에바와 연인 사이가 됐다.
옥사나 그레고리에바는 '007'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티모시 달튼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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