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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남성듀오 먼데이키즈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25분 분량의 메디컬 뮤직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먼데이키즈의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역사상 최초로 엮어지는 메디컬 뮤직드라마로 25분 분량의 대작으로 촬영될 예정”이라며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 ‘뉴 하트’의 뒤를 잇는 뮤직드라마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진구와 서영희는 ‘뉴 하트’의 지성과 김민정이 연기했던 흉부외과 의사이자 친구 사이로 출연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가슴 아프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키스신도 연출할 계획이다.
먼데이키즈의 뮤직드라마는 13일부터 4일 동안 찍게 되고 촬영 장소 역시 ‘뉴 하트’의 촬영지였던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부속병원과 인천의 민제병원 등을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먼데이키즈의 3집 앨범은 오는 4월 초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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