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2일(토)부터 23일(일) 자정(한국시간)까지 펼쳐지는 아스날-토트넘, 풀럼-위건, 미들즈브러-웨스트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61%가 리그 선두 아스날의 완승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이영표가 풀타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토트넘의 승리에는 7.30%만이 투표했고 무승부는 17.08%를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로는 2-1 아스날 승리(17.30%), 2-0 아스날 승리(16.89%), 3-1 아스날 승리(13.40%)등의 순이었다.
2경기 풀럼-위건전은 41.68%의 참가자가 설기현이 활약하고 있는 홈팀 풀럼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무승부에 31.22%, 원정팀 위건의 승리에 27.10%가 베팅했다. 최종스코어는 1-1 무승부(16.73%), 1-0 풀럼 승리(15.98%), 2-1 풀럼 승리(9.31%) 등의 순이었다.
3경기 미들즈브러-웨스트햄전은 참가자의 37.50%가 원정팀 웨스트햄의 승리를 점쳤으며 무승부에 29.16%, 홈팀 미들즈브러의 승리에는 33.33%가 투표했다. 최종스코어는 1-1 무승부(17.65%), 1-0 미들즈브러 승리(12.02%), 1-0 웨스트햄 승리(11.18%)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 국내 축구팬들은 맨유와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아스날이 이영표의 토트넘에 완승을 거두고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최근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영표의 활약과 더불어 아스날이 아슬아슬한 선두경쟁에서 승점추가에 성공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22일(토) 오후 9시 3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