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8일(화) 오후 7시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시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홈)-상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0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94.56%가 호화군단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정팀 상무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5.45%에 불과했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삼성화재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70.58%로 가장 많았으며, ‘삼성화재 3:1 승’(23.46%), ‘삼성화재 3:2 승’(0.52%), ‘상무 3:0 승’(5.24%)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5점(25.13%), 7점 이상(21.36%)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4점(42.62%)과 7점 이상(16.86%), 3세트는 3점(28.59%)과 4점(28.48%)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대다수 배구팬들은 호화군단 삼성화재가 상무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며 “배구팬들의 예상과 달리 상무가 삼성화재를 상대로 선전한다면 예상외의 고배당이 나올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18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