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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소연과 영화감독 송일곤의 결별설에 대해 양측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소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 SPN과 전화통화를 통해 “결별설에 대해 ‘맞다, 아니다’는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며 확답을 피했다.
송일곤 감독 역시 전화통화에서 결별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입장을 밝히기를 꺼렸다.
이소연과 송일곤 감독은 2004년 송 감독의 연출작 ‘깃’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열애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당당히 인정하며 만남을 이어왔으나 석 달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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