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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상엽은 아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아내 애칭이 ‘킹빈’이라며 “이름에 빈 자가 들어간다. ‘.킹왕짱’, ‘킹받다’는 뜻이다”라고 웃어 보였다.
또 이상엽은 생일, 결혼기념일은 물론 100일 단위의 기념일까지 챙긴다며 “처음 만난 날부터 100일 단위로 챙긴다. 크게 하는 게 아니라 그때마다 맛있는 식사를 한다거나 꽃이나 선물을 주기도 한다. 한강을 가도 우리가 맞이하는 800일의 한강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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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과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호흡을 맞췄던 이상엽은 이민정의 모습을 보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촬영할 때마다 휴대폰을 보고 늘 행복하게 웃더라. 이병헌 선배님이 집에서 아이 보면서 사진을 보내주시고 그러니까 그게 너무 좋아보였다. 누나가 촬영 끝나면 아기 보고 싶어서 집에 그렇게 빨리 가셨다. 그런 게 너무 행복해 보여서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이상엽은 동갑내기 연예인 김희철과의 친분을 전하며 “결혼을 하니까 저녁에 친구들이 모여있다고 하면 나가고 싶지만 못 나가지 않나. 근데 희철이는 (미혼이니까) 그런 거엔 자유롭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유부남 친구들이 ‘너 집에서 게임하고 있니? 당장 나가서 술도 한 잔 하고 놀아라’ 하면서 우리의 남은 희망이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