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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승기 굳혔다…'히트맨2' 7일 연속 1위→200만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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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5.02.03 08:02:20

'히트맨2' 누적 196만…'소방관'보다 이틀 빠른 속도
'검은 수녀들' 6만명대로 뚝…'말없비' 3위로 추격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설 황금 연휴 역주행 열기로 최고의 흥행 성적을 썼던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지켰다. 승기를 굳히며 2월 극장가까지 흥행을 잇고 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2’는 지난 1일(토) 일일 관객수 17만 7131명, 2일 13만 7182명을 기록하며 누적 196만 관객을 넘어섰다. 7일 연속 전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적수 없는 히트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대로의 속도면 이날을 기점으로 누적 200만명을 돌파해 손익분기점(230만명)에 한 발 짝 더 다가설 예정이다. 특히 이와 같은 흥행 속도는 앞서 개봉 14일째 192만 관객을 달성한 385만 흥행작 ‘소방관’(감독 곽경택)보다 이틀 빠른 속도로 그 의미를 더한다. 개봉일부터 공식 무대인사와 게릴라 무대인사를 포함해 하루도 빠짐없이 관객들과 만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히트맨2’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개봉 3주차 무대인사는 서울, 경기 지역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온 가족 웃음 보증 코믹 액션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송혜교, 전여빈 주연 오컬트 드라마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검은 수녀들’은 전날 6만 6535명을 기록해 누적 관객수 143만명을 넘어섰다. 연휴가 끝나며 일일 관객수가 6만명대로 감소한 모양새다.

도경수, 원진아 주연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말없비’)이 3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같은 날 5만 436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5만명 대를 기록했다. 현빈 주연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박스오피스 4위, 데미 무어 주연 해외 독립예술영화 ‘서브스턴스’(감독 코랄리 파르자)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5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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