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데뷔곡 ‘베러 업’을 냈다. ‘베러 업’은 다이내믹하고 힘 있는 사운드와 속도감 있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양현석 프로듀서와 멤버 아사를 비롯해 악뮤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베러 업’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4일 만에 5000만뷰를 돌파했다.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5000만 고지를 밟았다. 이 가운데 베이비몬스터는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영상을 차례로 선보여 데뷔곡을 향한 관심도를 높였다. 아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없다.
댄스 퍼포먼스 비디오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베러 업’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전체 안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 셈”이라며 “여섯 멤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과 힙합 아우라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