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11월 8일 솔로 데뷔

윤기백 기자I 2022.10.11 07:33:56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솔로 데뷔일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종현이 오는 11월 8일 첫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소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적인 마인드, 성실한 애티튜드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현은 지난 9월 말 앨범 콘셉트를 암시하는 사진을 선보이며 깜짝 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어 11일 모션 그래픽 영상을 통해 컴백을 공식화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김종현은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과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을 아낌없이 담아낸 신보를 예고한 바, 라틴어로 ‘정오’를 의미하는 ‘메리디엄’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월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첫 공식 음악 활동에 나서는 김종현은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 아래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앨범을 선보이며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종현이 첫 솔로 데뷔를 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준비했다.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이기에 이번 앨범 ‘메리디엄’으로 김종현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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