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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떤 여배우 사건 기사가 올라왔고 몇몇 분은 내가 그 여배우가 아니냔 추측을 했다”며 “아마 내가 연상연하 부부이고 활동이 적어서 그런 거 같은데 난 아니다. 남편도 상처 받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민채는 “난 남양주 살고 슈퍼모델 출신도 아니다. 또 난 아직 30대다”라며 “첫째 딸 동생이 생겨서 소중하게 품고 있는 중”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4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 앞에서 아내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는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목 부위를 찔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특히 B씨가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해당 사건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B씨의 정체에 대해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한편 한민채는 지난 2월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