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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 대장으로 활약한 김순오 지사의 후손으로 알려진 한수연은 “대한정부 임시정부 수립일에 진행되는 추념식 행사의 사회를 맡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한 한수연은 KBS ‘바람피면 죽는다’, ‘회사 가기 싫어’, tvN ‘악의 꽃’, MBC‘훈장 오순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또한 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을 이야기를 담은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 내레이션, EBS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후손’ 등에 출연하며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