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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최근 제주도 내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탁재훈의 새로운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모던한 외관에 새하얀 현관을 따라 들어가면 널찍한 주방과 거실이 펼쳐졌다. 거실은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한 스크린과 편한 소파가 마련돼 있는 영화방과 컴퓨터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본 이상민, 임원희, 정석용 역시 “집이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특히 세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거실 한 쪽에 있는 탁재훈 딸 19살 소율 양의 그림이었다.
탁재훈은 “우리 딸이 국제 미술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작품이다”라며 “가끔 (집에) 오면 그림을 그리고 놀다가 간다”고 딸 자랑에 나섰다.
소율 양의 작품을 본 세 사람은 “진짜 소질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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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지난 6월14일 딸이 그린 작품 사진을 올리고 “배소율, 국제 미술대회 수상, 너무 잘 그렸다며 폭풍 칭찬.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작품 한 개를 골라 레퍼런스로 이용해 creative drawing을 완성해라’ 라는 주제. Hayden Williams ‘dystopian world underwater’ 중 다이너의 작품을 골라 좋아하는 동물들이 이 다이너에서 책을 읽는 그림”이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