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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BS스포츠 "양의지·양현종·김하성 등 기억할 KBO리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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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0.05.04 08:24:14
NC 다이노스 양의지.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프로야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뚫고 5일 개막하는 가운데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가 한국 프로야구의 간판선수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KBO리그와 대만프로야구리그(CPBL)에서 알아야 할 10명의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KBO리그와 대만프로야구 소속 선수를 소개한다고는 했지만 대만 선수는 라쿠텐 몽키스의 거포 주위셴 뿐이다. 나머지 9명은 KBO리그 소속 선수들이다. 사실상 KBO리그 소개 특집 기사나 다름없다.

CBS스포츠가 소개한 한국 프로야구 선수는 양의지·구창모·나성범(이상 NC), 양현종(KIA), 김하성·이정후(이상 키움), 김재환(두산), 최정(SK), 강백호(kt) 등이다.

CBS스포츠는 양의지에 대해 “지난해 타율 3할5푼4리 20홈런을 친 KBO리그 최고의 야수”라고 소개했다. “NC와 그와 계약하기 위해 4년간 역대 최고인 1100만달러(약 134억원)를 투자했다”고도 전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 에이스 양현종에 대해선 “KBO리그 최고의 투수”라며 극찬했다. CBS스포츠는 “지난 시즌 184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한 양현종은 볼넷 수보다 거의 5배나 많은 삼진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김하성과 이정후에 대해선 “빅리그 유망주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재환에 대해서 “이번 겨울에 다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릴 것이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CBS스포츠는 지난 시즌 9이닝당 탈삼진 비율 9.59개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좌완 구창모를 메이저리그 투수 스콧 캐즈미어와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정과 강백호, 나성범도 기억해야 할 선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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