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프로듀싱은 MC몽이 맡았다. ‘혼자가 혼자에게’,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등을 출간한 시인 이병률은 작사 작업에 참여했고, 영화 ‘기생충’ 속 등장하는 자화상의 원작 화가 지비지(ZiBEZI)는 아트워크를 제작했다.
이번 싱글은 음악, 미술, 문학 등 여러 예술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새로운 감각과 감성을 교류하는 문화 콜라보 프로젝트 ‘X by X’(엑스 바이 엑스)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MC몽과 김재환은 음원 가창료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