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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사명, '하늘에서 내리는~'서 강력계 형사 변신

박미애 기자I 2018.07.17 07:35:04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한사명이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캐스팅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와 영화 ‘인어공주’ ‘아내가 결혼했다’등의 각본을 담당했던 송혜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사명은 극중 유진국(박성웅 분)과 함께 원영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강력 3팀형사 이재민으로 분해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사명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보이스’ ‘호구의 사랑’, 영화 ‘택시운전사’ ‘족구왕’ ‘흥부’ 등에 출연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tvN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올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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