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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유진 딸 로희, 비주얼 2세 다운 앙증맞은 외모

김민정 기자I 2016.01.18 07:22:59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의 딸 로희가 귀여움을 뽐내며 등장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영상에는 새롭게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한 기태영-유진 가족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기태영과 유진의 8개월 된 딸 로희는 비주얼 부부의 2 세답게 큰 눈망울로 앙증맞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기태영은 두 요정 유진, 로희를 챙기는 로맨시티스트 남편이자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운동도 육아도 청소도 말끔하게 해내는 모습이 짧은 예고편이지만 기대감을 충전시켰다.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딸을 두고 나가야 하는 유진은 걱정되는 마음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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