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영상에는 새롭게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한 기태영-유진 가족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기태영과 유진의 8개월 된 딸 로희는 비주얼 부부의 2 세답게 큰 눈망울로 앙증맞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기태영은 두 요정 유진, 로희를 챙기는 로맨시티스트 남편이자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운동도 육아도 청소도 말끔하게 해내는 모습이 짧은 예고편이지만 기대감을 충전시켰다.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과 딸을 두고 나가야 하는 유진은 걱정되는 마음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