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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출연진, tvN '택시' 출연료 청소년에 기부

고규대 기자I 2015.01.03 06:00:00
tvN 금토드라마 ‘미생’.(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tvN 금토드라마 ‘미생’ 배우들이 2일과 3일 출연하는 tvN 토크쇼 ‘택시’(오후 8시30분)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다.

‘택시’에 출연하는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등 ‘미생’의 주요 출연진 12명이 출연료 전액을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으로 통합적인 치유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세상을 품은 아이들’에 기부를 약속했다. 이영자와 특별 MC 문희준이 진행을 맡은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틀에 걸쳐 ‘미생’ 출연진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며 드라마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1부 오프닝에서는 배우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폭풍 수다’를 펼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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