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티아라, 중국 첫 진출 위해 베이징 간다..13일 출국

고규대 기자I 2014.10.12 10:30:56
그룹 티아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티아라가 내일(13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티아라는 중국진출 기자회견 및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전 8시 50분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베이징공항으로 이동한다. 관계자는 티아라의 방문 소식에 베이징 공항에 1000명 정도의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출국 후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에 북경 신세계 호텔에서 진행되는 정식 서명식 및 기자회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중국활동을 시작한다. 이 기자회견에는 100개 정도 매체가 프레스 신청을 한 상태다. 티아라는 기자회견 이후 MTV등 중국 최고 프로그램 출연과 매체와의 인터뷰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며 약 한 달간 중국을 오가며 각종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중국어권 유명 가수 유덕화와 장학우, 장후이메이 등의 콘서트를 주최한 중국 기획사 롱전 대표 천하이롱은 한국 걸그룹 최초로 중국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티아라를 중국 K팝 열풍에 한류 최고 걸그룹으로 만들겠다고 현재 드라마, 영화, CF 등 다수를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SNL 코리아' 혜리, 군복 입고 '진짜 사나이' 애교 자체 패러디
☞ '무한도전' 방송사고, "편집상 실수..불편 드린 점 사과"
☞ KBS '인간극장', 아홉살 섬소녀 미영이의 이야기 방송
☞ '히든싱어3' 인순이 편, 시청률 6.4% 기염
☞ 최우식, 부산국제영화제 첫 '올해의 배우상' 영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