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동취재단]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은비(본명 고은비)의 빈소가 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자신들이 탄 차량이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수원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숨졌고, 리세와 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8시,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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