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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예 베토벤, '자기야' 발표..구자명·이태권 지원사격

최은영 기자I 2013.06.25 08:18:56
베토벤(사진=부활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트로트 신인 베토벤이 ‘자기야’로 데뷔한다.

소속사 부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토벤은 오랜 기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온 가수로 오는 25일 트로트 데뷔 싱글 ‘자기야’를 발표한다.

‘자기야’는 빠른 댄스 비트에 정겨운 트로트 멜로디가 가미된 트로트 댄스곡이다. 베토벤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의상에 안무 등 독창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부활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베토벤은 그동안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등의 노래를 프로듀싱한 실력파다. 특히 이번 ‘자기야’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구자명과 이태권이 우정 출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베토벤의 ‘자기야’ 음원은 오는 25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베토벤의 데뷔 싱글 ‘자기야’ 앨범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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