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012런던올림픽 한국 요트대표팀의 이모(39) 코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다.
이 코치는 25일(현지시간) 새벽 요트 경기장과 선수촌이 모여 있는 영국 남부 웨이머스 부근에서 술이 취한채 차를 몰다가 현지 경찰에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이 코치는 벌금 400파운드(약 71만원)을 물었다.
한국선수단은 이기흥 선수단장 주재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코치를 즉시 귀국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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