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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남` 수목극 왕좌 굳히기..`더킹·옥세자 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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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2.04.27 08:29:43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적도의 남자`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수목극 왕좌 굳히기에 들어갔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는 15.2%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분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SBS `옥탑방 왕세자`는 1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더킹 투 하츠`는 10.7%의 시청률로 근소한 차이를 이어가며 엎치락뒤치락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다만 이날 `더킹 투하츠`만 지난 회에 비해 시청률이 0.6%포인트 소폭 하락하는 쓴맛을 봤다.

최근 `적도의 남자`는 극중 시력을 되찾은 선우(엄태웅 분)가 아버지 경필의 죽음과 관련된 의문을 하나씩 파헤쳐 나가는 반전 시나리오로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을 몰입게 하고 있다. 엄태웅, 이준혁을 비롯한 주조연 배우들의 호연도 연일 호평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세 드라마가 나란히 첫 방송 됐을 때 성적표는 `더킹 투 하츠`(16.2%), `옥탑방 왕세자`(9.8%) `적도의 남자`(7.7%) 순이었다. 각 드라마의 제작진은 격세지감을 느낄만 하다.
 
시청률만으로 작품에 잣대를 들이댈 수는 없다. 하지만 치열한 수목극 전쟁에서 반전을 이끌어낸 `적도의 남자`가 `더킹 투 하츠`와 `옥탑방 왕세자`의 무릎을 확실히 꿇릴지 지켜보는 것도 시청자들 입장에선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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