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이혼 트위터로 알려 화제

▲ 짐 케리 트위터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짐 캐리와 제니 멕카시 부부가 트위터를 통해 이혼을 알려 화제다.

짐 캐리는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제니와 방금 5년간의 관계를 끝냈다"며 "그녀가 행복하게 살길 빈다"고 부부생활의 끝을 알렸다. 메카시 역시 "짐과 함께 한 시간에 무척 감사하다"며 파경을 인정했다.

짐 캐리와 제니 멕카시가 트위터에 이혼을 언급 한 뒤 캐리의 대변인은 이혼을 공식적으로 시인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혼 과정에서 트위터가 활용 된 경우는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CNN등 외신은 짐 캐리와 제니 멕카시가 트위터를 통해 이혼을 언급한 것을 집중 보도하며 할리우드 스타들의 트위터 이용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