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농구팬 "모비스-동부전 박빙 승부" 전망

김상화 기자I 2009.01.02 10:16:22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삼성-LG, 전자랜드-SK, 모비스-동부전 등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3경기 모비스-동부전에서 양팀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35.98%와 37.58%를 기록,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2경기 전자랜드-SK전에서도 양팀이 모두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각각 43.66%와 44.89%로 최다를 차지해 10점차 이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이 집계됐다.

반면 삼성-LG전의 경우 홈팀 삼성이 80점대를, 원정팀 LG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삼성의 우위를 점치는 참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농구팬들은 모비스-동부전과 전자랜드-SK전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접전을 예상했다” 며 “특히 이번 회차는 새 해 첫번째로 시행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인 만큼 어느 때보다 뜨거운 농구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3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