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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하 ‘우생순’)이 도쿄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됐다.
‘우생순’은 제21회 도쿄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돼 독일, 스페인, 이란, 이스라엘 등에서 온 화제의 여성영화들과 함께 상영된다.
올해 도쿄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도쿄 우먼즈 플라자에서 열리며 총 10편의 영화가 소개된다.
국내 대표 여성 감독인 임순례 감독이 연출한 ‘우생순’은 문소리, 김정은, 김지영, 조은지 등이 출연해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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