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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주연 'G.P.506', 자금문제 해결하고 촬영 재개

박미애 기자I 2007.10.22 10:47:06
▲ 영화 'G.P.506'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지난 7월 부득이한 사정으로 촬영이 중단된 조현재 주연의 영화 'G.P.506'(감독 공수창)이 지난 6일 촬영을 재개했다.

'G.P.506'은 고립된 GP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조현재, 천호진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여름시장을 겨냥해 촬영을 시작했으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 등 자금 문제에 봉착, 지난 3개월간 촬영이 중단됐었다.

하지만 'G.P.506'은 최근 제작사를 복코픽쳐스로 변경하고, 메이저 배급사인 쇼박스가 전액투자와 배급을 맡는 등 진영을 재정비, 다시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P.506'은 현재 촬영이 70%가량 진행된 상태로 11월말까지 모든 촬영을 마치고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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