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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11월 엄마된다...임신 7개월

윤경철 기자I 2007.08.05 12:30:18
▲ 김윤아(왼쪽)-김형규 커플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오는 11월 아기엄마가 된다.

2006년 6월13일 치과의사 겸 VJ 김형규와 백년가약을 맺었던 김윤아가 최근 임신 7개월이 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윤아는 측근을 통해 “이 놀라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면서 “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창작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얼마전 개봉한 영화 ‘열세살 수아‘의 타이틀곡 작업과 출연을 마치고 자우림의 새로운 앨범의 곡 작업에 열중하는 한편 자우림과 여러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의 새 둥지가 될 ’러브공작단‘의 설립에도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김형규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덴트리 치과의 원장으로 진료하는 틈틈이 의료 프로그램의 MC 및 자선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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