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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남은 오프닝부터 “변한 게 있다. 코 수술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강남은 “(수술 사실을) 오픈하지 않으려고 했다. 제작진은 나를 많이 봤는데 오늘 샵을 갔더니 언제 (수술을) 했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강남은 “의사 선생님이 웬만하면 한 달 뒤부터 촬영하면 좋겠다고 하셨다. (수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예 없었는데 추석 연휴에 일주일 휴가가 생겼다. 이떄 코 수술을 했다”며 “일주일 뒤에 ‘한일톱텐쇼’를 나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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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커서 가수를 하고 싶다고 하니까 엄마가 내 코를 보더니 나를 데리고 한국에 와서 코 수술을 시켰다”면서 “이후에 강남에서 하는 오디션에 갔는데 2위까지 했는데 떨어졌다. 관계자가 살 빼고 다시 오라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강남은 “90kg이 넘었는데 2위까지 간 거면 대단한 거지 않나. 너무 충격을 먹고 3~4개월 만에 40~50kg을 빼버렸다”면서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있었는데 그때 오디션 관계자가 있었다. ‘저 그때 2위했던 야스오예요’ 하니까 날 못 알아봤다. 다음날 연락이 와서 바로 붙고 데뷔를 했다”고 전했다.
또 강남은 “연골을 이용해서 코 수술을 하면 코가 점점 짧아진다. 어느날 유튜브를 보는데 내 콧구멍만 보이더라”라며 “콧구멍이 보이면 돈이 샌다더라. 그리고 뼈가 휘어있어서 한쪽밖에 숨을 못 쉬었다. 지금은 숨을 잘 쉰다”고 수술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면서 “코 수술을 하니까 얼굴이 안 길어보인다. (아내) 상화가 맨날 나한테 ‘얼굴 왜 이렇게 길어?’ 했는데 안 길어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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