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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혜성은 정규 시즌에서 71경기에 나와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했다.
쏠쏠한 활약을 펼친 김혜성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시작으로 디비전 시리즈에 포함되며 다저스 주요 전력으로 인정받았다. 다만 경기 출전 기회를 잡는 건 쉽지 않았다. 와일드카드 시리즈 1~2차전과 디비전 시리즈 1~3차전까지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 1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디비전 시리즈 4차전에 대주자로 나서며 MLB 가을 야구에 데뷔했다. 연장 11회 말 1루 대주자로 나선 김혜성은 2사 후 맥스 먼시의 중전 안타 때 빠른 발을 앞세워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2사 만루에서 투수 땅볼 때 재빨리 홈을 밟으며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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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4일 미국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밀워키와 NLCS 1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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