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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지석진에 대해 “결혼 후 이사 경력만 13회라고 하더라. 그리고 집에 가서 부동산 보는 게 취미라더라. 부동산 대가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하루 일과과 일 끝나고 집 가서 로드뷰로 2시간 동안 시세 같은 걸 본다”라고 전했다.
반면 김수용은 “이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이사를 3번 해봤다”면서 “여의도에 살다가 부모님 집에 갔다가 (결혼 후) 분가했다. 결혼하고 나서는 이사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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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용은 “있는 집이 아니라 내향적이라 낯가려서 이사를 안 간다”며 “새로운 집이랑 친해져야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어 지석진, 김수용, 양세찬은 지석진 토박이 임장에 나섰다. 어린시절 이야기를 하던 중 지석진은 김수용에 대해 “수용이는 부잣집 아들이다. 얘는 초등학교도 사립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용은 “다 사립 나오지 않나”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한 방 치고 싶다”면서 “(김수용 집은) 대대로 의사 집안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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