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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B조에 속한 한국은 이로써 오는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오만과 7차전 및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요르단과 8차전을 김민재 없이 치러야 한다. 김민재가 빠지면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중앙수비수 자원은 조유민(샤르자), 정승현(알와슬), 권경원(코르파칸) 등 3명만 남게 됐다.
이에 앞서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15일 열릴 우니온 베를린과 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14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는 당장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지 못할 것”이라면서 “A매치 기간 한국 국가대표로도 월드컵 예선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너무 오래 빠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확실히 앞으로 몇 주 동안은 결장할 것이다”며 “그의 출전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의 붙박이 주전 수비수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뮌헨이 치른 분데스리가 25경기 중 2경기만 휴식을 취하고 23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1경기,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3경기에도 선발로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