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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연패를 달성한 울산은 왕좌 사수와 함께 4연패에 도전한다. 울산은 겨우내 노쇠화 지적을 받았던 선수단 체질 개선에 힘썼다.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이명재(버밍엄 시티), 김기희(시애틀 사운더스) 등이 떠났고 허율, 이희균, 이재익 등을 영입했다.
김판곤 울산 감독은 “반드시 리그 4연패를 달성하겠다”면서 “팬들께 지난해 하지 못한 더블(2관왕)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만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인 수문장 조현우가 코뼈 골절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건 변수다.
이에 맞서는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 챔피언이다. 우승 팀 자격으로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창단 후 처음 K리그1 무대를 밟는 안양은 첫 경기부터 울산과 마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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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안양 감독은 “1부리그에 온 만큼 도전자 정신으로 흔들릴지언정 휘둘리지 않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명가 부활을 꿈꾸는 전북현대는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한다.
K리그1 최다 우승(9회) 팀 전북은 최근 우승권과 멀어졌다. 2023시즌 4위에 그치더니 지난해에는 10위까지 추락했다. 강등 문턱에서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생존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거스 포옛 감독을 선임한 전북은 명가 부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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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올해 공식전 첫 경기에서 기대감을 안겼다. 지난 13일 포트FC와의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특히 콤파뇨가 두 골을 터뜨리며 위력을 뽐냈다. 전북은 기세를 이어 K리그1 개막전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승격팀임에도 3위에 올랐던 김천도 쉽게 물러설 생각은 없다. 이동경, 이동준, 김대원 등을 앞세워 다시 한번 상위권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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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 끝에 생존했던 대구는 달라진 모습으로 안정적인 시즌을 꿈꾼다. 지난해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원은 정경호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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